지난 2월 23일 토요일, 2013년을 맞이하고 시작하는 첫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맞이 새 단장,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였습니다. 집 정리며, 도배, 장판까지 새 단장을 하였습니다. 벽산봉사단의 손길이 닿을 가정은 모두 세 곳으로, 봉사자들과 복지관 직원이 세 개의 조로 나뉘어 도배와 가정 환경미화를 시작했습니다.
고령과 장애로 청소를 할 수 없어 때가 잔뜩 묻은 가구며 옷가지들을 밖으로 빼내어 청소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 가득했던 쾌쾌한 냄새가 점차 상쾌한 냄새가 채워지고 어둡고 컴컴했던 집안 곳곳이 새 벽지와 벗겨진 때 덕분에 환한 빛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도배가 끝나고 때를 벗겨 정리된 짐들을 하나씩 들여놓자 아침에 마주했던 집과는 180도 달라진 새 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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