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이 12월 11일(월)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의 주최로 진행된 '2017 예술이 빛나는 밤에'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예술이 빛나는 밤에'는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문화예술 분야 우수 후원 기업 및 후원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며 분야는 '자라나는 예술나무상', '예술나무 후원자상',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올해의 예술나무상' 4개로 나뉜다.

벽산엔지니어링은 2014년에 '예술나무 후원기업상'과 2015년에 '올해의 예술나무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기금을 조성, 1% 벽산나눔매칭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치료비와 문화예술활동 지원비를 후원하였다. 또한, 2011년부터 거제 상문동에서 벽산e-솔렌스힐 아파트 1차 분양을 시작으로 현재 벽산 블루밍 아파트(벽산e-솔렌스힐 아파트 4차)를 조성한 사업지역에서 벽화사업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수상명단]

■ 올해의 예술나무상 : KB금융지주

■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 벽산엔지니어링(주), IBK기업은행, NH농협금융, 부산은행, 아모레퍼시픽, 에스텍시스템

유풍, 포스코1%나눔재단, 하나금융지주, 현대자동차그룹

■ 예술나무 후원자상 : 소지섭, 이세웅

■ 자라는 예술나무상 : 더하우스콘서트, 아트지

■ 감사패 : 서울프린스호텔